밀양시, 도교육청 공모 ‘지역맞춤형 돌봄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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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돌봄모델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돌봄모델 사업은 도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거점 돌봄공간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수요 공동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지난 6월 경남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있도록 밀양교육지원청과 과장급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거점 돌봄공간 발굴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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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허충호 기자 = 밀양시는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돌봄모델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돌봄모델 사업은 도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업해 거점 돌봄공간을 구축·운영해 지역 내 인근 학교 간 돌봄수요 공동대응 및 새로운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지난 6월 경남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있도록 밀양교육지원청과 과장급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거점 돌봄공간 발굴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했다.
시와 도 교육청은 거점 돌봄센터 건립과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밀양형 틈새돌봄 사업과 연계해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돌봄모델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데 걱정 없는 전국 최고의 돌봄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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