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서울이랜드, 신예 미드필더 백지웅 영입…“롤모델 오스마르와 같이 뛰게 되어 꿈만 같다”

골닷컴 2024. 7. 10.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이랜드FC가 제주국제대 출신의 신예 미드필더 백지웅을 영입하면서 중원을 보강했다.

188cm, 79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백지웅은 공중볼 처리와 일대일 대인 방어가 강점인 2004년생 미드필더다.

오산중, 영등포공고를 거쳐 제주국제대에 진학한 백지웅은 지난달 21세 이하(U-21) 선발팀 소속으로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이랜드FC가 제주국제대 출신의 신예 미드필더 백지웅을 영입하면서 중원을 보강했다.

188cm, 79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백지웅은 공중볼 처리와 일대일 대인 방어가 강점인 2004년생 미드필더다.

볼 키핑 및 전진 패스 능력도 일품이다. 뛰어난 기술과 축구 센스를 바탕으로 미드필더, 센터백 등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췄다.

오산중, 영등포공고를 거쳐 제주국제대에 진학한 백지웅은 지난달 21세 이하(U-21) 선발팀 소속으로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백지웅은 “중학교 때부터 오스마르를 좋아했는데 같이 뛰게 되어 꿈만 같다. 감독님이 원하고 동료들에게 인정받아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이랜드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