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2차 피의자 조사 시작

이현정 2024. 7. 1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한 두 번째 피의자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3시쯤 서울대병원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차 모 씨를 상대로 2차 피의자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근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사상자 16명을 낸 혐의를 받는 차 씨는 사고 이후 차량 이상으로 인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한 두 번째 피의자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3시쯤 서울대병원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차 모 씨를 상대로 2차 피의자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건지, 차 씨의 건강 상태가 나아졌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근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사상자 16명을 낸 혐의를 받는 차 씨는 사고 이후 차량 이상으로 인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