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능형 도시로" 용역 착수 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건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도시 조성'에 나선다.
과천시는 10일, 신계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만의 특색을 갖춘 지능형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건설·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도시 조성’에 나선다.
과천시는 10일, 신계용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가장 최적화된 정책사업과 서비스를 발굴하는 가운데 직원 교육과 관련 부서 면담, 시민 리빙랩 등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과천시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구축한다. 이와 함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신 시장은 “과천시만의 특색을 갖춘 지능형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 도시계획은 교통·방범·기후·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건설·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체감형의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