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 냉동고에 쏙”…美 배우 미모 유지 비결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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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에서 모니카 역을 맡았던 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남다른 동안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코트니 콕스는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냉동고에서 나오는 콕스는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이고 속옷만 입은 상태였다.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콕스의 게시물에 "맙소사"라고 반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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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테라피로 외모·몸매 관리
지난 8일(현지시간) 코트니 콕스는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콕스는 “방금 생일을 맞았다”면서 “(내 나이의) 숫자는 싫지만 어쩔 수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가슴 및 복근 운동을 하면서 체력 단련을 이어갔고, 영상 말미에는 작은 냉동고에서 기어 나오는 모습도 포착됐다.
냉동고에서 나오는 콕스는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이고 속옷만 입은 상태였다. 모낭 자극을 위해 적색광이 나오는 캡 모자도 쓰고 있었다.
그는 냉동고에서 나온 후 카메라를 보며 “극저온 치료(크라이오테라피)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콕스의 게시물에 “맙소사”라고 반웅했다.
콕스는 지난 1984년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어둠 속의 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다 1994년 시트콤 ‘프렌즈’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콕스가 진행한 크라이오테라피는 외상 부위를 짧은 시간 동안 급속히 냉각시켜서 신체 회복을 돕는 요법을 말한다.
원래 이 시술은 높게는 –100°C, 낮게는 –180°C에 달하는 통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체온을 일시적으로 낮췄다가 정상 체온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식이다.
체온 유지를 위해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열량이 소모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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