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의대, 미 조지아대와 첨단컴퓨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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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미국 조지아대학 '첨단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XR 메타버스와 AI 분야 국제 학술 협력을 촉진하고, 학생 및 연구원 교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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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미국 조지아대학 '첨단컴퓨터-인간 생태계 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XR 메타버스와 AI 분야 국제 학술 협력을 촉진하고, 학생 및 연구원 교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XR 메타버스 및 AI 분야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협업 ▲ XR 메타버스 및 AI 분야 기술 교류, 생태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 현장 인력 양성 및 학생··연구원 교류 ▲ 교육 프로그램 개발 ▲ 프로젝트 및 행사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부경대, 말레이 펄리스대와 복수학위 프로그램 협약
(부산=연합뉴스) 국립부경대학교 캠퍼스아시아 인공지능사업단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학교와 복수 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부경대 캠퍼스아시아 인공지능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말레이시아 펄리스대로 확대한다.
사업단은 2022년부터 일본 야마나시대, 중국 항저우 전자과학기술대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더욱 많은 학생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인공지능사업단은 복수학위 파견 및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 대학에서 수강한 과목 학점을 상호 인정받고, 각 학교에서 졸업장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대·LG전자, 가상제품개발 대학미래연구센터 설립
(부산=연합뉴스) 부산대학교는 LG전자 H&A연구센터와 가상제품개발(VPD) 분야에 특화된 대학미래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대와 LG전자는 중장기 원천기술 확보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대 측은 "국가거점 국립대인 부산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인 LG전자와 지역특화산업인 제조산업의 미래 핵심기술인 VPD 분야에 보다 긴밀한 산학협력 플랫폼을 역할을 할 공동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하게 됐다"며 "글로벌 기업 연구센터가 부산대에 소재하게 됨에 따라 지역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에서 정주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 산학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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