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로비’ 보도에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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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인 이 모 씨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이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위한 로비를 벌였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당시 이 씨가 'VIP에게 얘기하겠다'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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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인 이 모 씨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이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위한 로비를 벌였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0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실은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당시 이 씨가 'VIP에게 얘기하겠다'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9일) 일부 매체는 이 씨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을 도왔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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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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