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전서 아기·예비 유니콘 4개사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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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유니콘엔 알데바, 앨로힘, 포토위젯이, 예비유니콘엔 ㈜바이오오케스트라가 뽑혔다.
아기유니콘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투자실적 20억~100억 미만 또는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혁신성·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이다.
예비유니콘은 투자실적 50억 이상이거나, 기업가치 1000억 이상 기업 중 성장·혁신성을 갖춘 비상장기업이다.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은 시장개척자금으로 최대 3억원이 지급되며,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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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전지역에서 ’2024년 ‘아기유니콘’ 3개사와 ‘예비유니콘’ 1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엔 알데바, 앨로힘, 포토위젯이, 예비유니콘엔 ㈜바이오오케스트라가 뽑혔다.
아기유니콘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투자실적 20억~100억 미만 또는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 기업 가운데 혁신성·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이다. 예비유니콘은 투자실적 50억 이상이거나, 기업가치 1000억 이상 기업 중 성장·혁신성을 갖춘 비상장기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아기유니콘 300개사, 예비유니콘 126개가 선정됐고, 그 가운데 대전지역에선 아기유니콘 11개사와 예비유니콘 4개사, 세종지역은 아기유니콘 1개사가 선정된 바 있다.
아기유니콘 선정기업은 시장개척자금으로 최대 3억원이 지급되며,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 혜택이 주어진다. 예비유니콘 선정기업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의 특별보증 혜택이 따른다.
이밖에 민간 전문 컨설팅 기관을 매칭한 맞춤형 지원과, 국내외 벤처캐피탈을 통한 IR 지원도 제공된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어려운 대·내외환경 속에서도 비수도권 소재 중에서는 대전·세종지역에서 다수의 유니콘기업이 탄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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