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채용형 계약학과 추진"…4개 방위산업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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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10일 교내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방위산업체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들은 ▲국방·방위산업 분야 기술 ▲국방기술 혁신성장 향상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탄약 등 국방 분야 연구개발(R&D)과 전문 인재 양성협력 ▲국방 분야 교육 훈련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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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10일 교내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방위산업체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들은 ▲국방·방위산업 분야 기술 ▲국방기술 혁신성장 향상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탄약 등 국방 분야 연구개발(R&D)과 전문 인재 양성협력 ▲국방 분야 교육 훈련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대아테크는 방위산업과 항공우주분야, 유리밀봉분야, 정밀가공분야에 특화돼 있다. 부품비디는 국방·우주항공·해양·제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국제표준 정보모델 기반의 제조 IT & 확장현실(X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텍은 레이저 광학분야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레이저 광학기기와 전술교전 훈련장비(MILES)를 연구개발·제조·판매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씨엔오테크는 군 전력 향상에 필요한 훈련용 수류탄 등 연습용 기자재와 각종 군 필요 훈련탄과 드론장비를 제조·납품하고 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국가방위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논산은 국방산업과 매우 밀접한 도시"라며 "오늘 협약을 맺은 4개 방위산업체가 건양대 계약학과로 참여해 주고 앞으로 다양한 교류협력을 하기로 해 기대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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