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열애설 진실은"...정영주,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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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선업튀'에서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의 엄마로 출연했던 정영주는 "팬들이 질문을 엄청 한다. '선재랑 솔이 결혼시켜 달라'고 난리도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도 정영주는 이내 변우석의 매력을 언급하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정영주가 밝힌 '선업튀'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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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출연하는 '대모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정영주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선업튀'의 '솔선' 커플 1열 직관러로서 아직도 '망붕러'들은 내심 기대하는 게 있다"라며 변우석과 김혜윤이 실제로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운을 띄웠다.
'선업튀'에서 김혜윤이 연기한 임솔의 엄마로 출연했던 정영주는 "팬들이 질문을 엄청 한다. '선재랑 솔이 결혼시켜 달라'고 난리도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도 정영주는 이내 변우석의 매력을 언급하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타고난 멜로 눈동자다. 눈물도 많고 여리다. '연애는 해봤냐?'라고 물었는데 '저 연애해 봤어요!'라고 발끈하는 게 너무 귀여웠다. 순수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난다. '너 그래서 연기하겠냐'라고 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영주는 "마침 변우석이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밝혔는데, 작고 아담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혜윤이랑 똑 떨어지는 거다. 그래서 '그냥 둘이 사귀어'라고 했다"라는 에피소드를 꺼내기도 했다.
"촬영장에서 보면 대충 느낌이 있지 않나"라는 김국진의 질문에 그는 "(애정신 촬영에서 변우석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쑥스러운지 연기를 고민하더라. '뭘 그래~ 정말 좋아하면 되지'라고 했더니 '정말 좋아해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정말 좋아해 봐'라고 툭 던졌다. 그러더니 서로 좋아하는 얼굴이 나오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주변에서 사귀는지 엄청 질문한다"라는 정영주의 말에 장도연이 "아직도 궁금한 분들이 많다"라고 미끼를 투척했고, 머뭇거리던 정영주는 "엄마가 얘기해도 되냐?"라고 입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영주가 밝힌 '선업튀'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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