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스케일업금융 사업 참여…중소기업 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M뱅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주관하는 '스케일업금융(P-CBO)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케일업금융(P-CBO) 사업은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iM뱅크는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를 통한 스타트업 기업 직접 지원, 피움랩을 통한 핀테크 기업 육성, 투자금융부를 통한 벤처기업 투자 등 중소기업과 창업 초기 유망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M뱅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주관하는 '스케일업금융(P-CBO)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케일업금융(P-CBO) 사업은 중소기업 발행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iM뱅크는 중진공, 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35개사에 약 43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진행해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iM뱅크는 계열사인 iM투자파트너스를 통한 스타트업 기업 직접 지원, 피움랩을 통한 핀테크 기업 육성, 투자금융부를 통한 벤처기업 투자 등 중소기업과 창업 초기 유망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중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韓사퇴 연판장' 후폭풍…與원외모임 정기회동 취소
- '마약류 투약' 오재원 연루 29명 검찰 송치…두산 선수 9명 포함
- 서은우, '사진 협박·데이트 폭력' 폭로…남태현 "일방 폭력 無" 해명
- 동해 노래주점서 만취 손님이 여종업원 흉기로 찔러 살해
- 이영표 작심발언 "축구협회, 행정적으로 상당히 문제…실수 반복되면 실력"
- 의대교수들 "복지장관이 의대증원 단독결정? 국민 60% 안 믿어"
- 화성 참사 피해자들, 아리셀 중대재해 고소…시청과는 갈등 고조
- 中 '뇌물수수' 전직 국방장관 웨이펑허에 '배신자' 낙인
- 삼성 노조, 무기한 총파업…"1차 목표 8인치 라인 멈춤, 다음은 HBM"
- 경찰,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 공장 2차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