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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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광주전남지역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광주전남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전남센터 주요 업무로는 △영세사업장(50인 미만) 안전보건 담당자 지정 및 교육 △위험성 평가 자문 및 개선 지원 △산업안전 매뉴얼 제작 지원 △산업안전 매뉴얼가이드 보급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정 운영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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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광주전남지역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광주전남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월 27일 중처법 전면 적용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 및 경영 활동 부담이 커지고 있는 데다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첫 기소가 이뤄지는 등 소규모 기업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함에 따라 사업주와 경영진은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철저히 운영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가중됐다.
이번에 설립된 종합대응센터는 이러한 법적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한국경총이 지난 3월 말 식 발족한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의 광주전남지역 센터이며, 중대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 및 재산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센터 주요 업무로는 △영세사업장(50인 미만) 안전보건 담당자 지정 및 교육 △위험성 평가 자문 및 개선 지원 △산업안전 매뉴얼 제작 지원 △산업안전 매뉴얼가이드 보급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정 운영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진석 회장은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지역 내 기업들과 협력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중대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총은 지역기업 내 안전한 일터 구축과 건강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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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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