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전하나시티즌, 수원서 '특급 유망주' 이상민 임대 영입! '젊은 피 수혈'

배웅기 2024. 7. 10.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이 이상민(20·수원삼성블루윙즈)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 유소년팀 매탄중, 매탄고 출신 이상민은 어린 시절부터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꾸준히 거치며 주목받은 유망주다.

2004년생으로 U-22 자원에 해당하는 '젊은 피' 이상민을 수혈한 대전은 앞서 영입한 공격수 천성훈, 박정인, 최건주 등 선수와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이 이상민(20·수원삼성블루윙즈)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 유소년팀 매탄중, 매탄고 출신 이상민은 어린 시절부터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꾸준히 거치며 주목받은 유망주다.

2022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공격상을 수상하며 매탄고의 우승을 이끌었고, 기량을 인정받아 같은 해 6월 수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38경기 1골 5도움.

이상민은 빠른 속도와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으로 꼽힌다. 공간 침투를 통한 기회 창출에 능하며, 윙어는 물론 풀백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2004년생으로 U-22 자원에 해당하는 '젊은 피' 이상민을 수혈한 대전은 앞서 영입한 공격수 천성훈, 박정인, 최건주 등 선수와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상민은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기쁘다. 시즌 중반 합류한 만큼 빠르게 녹아들고, 팀 목표 달성을 위해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 대전, 수원서 '특급 유망주' 이상민 임대 영입
- 빠른 속도, 저돌적 돌파 강점 띠는 멀티플레이어
- 이상민, "역할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 포부 밝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