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약품 종합서비스” 코스맥스그룹,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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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CI(기업 아이덴티티·로고)를 변경한다.
새로운 CI에는 화장품을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한 현 정체성이 반영됐다.
이후 건기식, 의약품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CI 변경 필요성이 커졌다.
회사 관계자는 "그룹의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화하고자 CI를 변경하게 됐다. 뷰티·헬스 종합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초이자 최고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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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CI(기업 아이덴티티·로고)를 변경한다. 새로운 CI에는 화장품을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한 현 정체성이 반영됐다.
그룹은 코스맥스와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파마 등의 계열사를 두고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ODM)을 해준다. 1992년 사과 3개의 약속(바름, 다름, 아름)으로 출발해 K-뷰티 산업의 선봉장에서 최초와 혁신기술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후 건기식, 의약품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CI 변경 필요성이 커졌다.
회사 관계자는 “그룹의 정체성과 통일성을 강화하고자 CI를 변경하게 됐다. 뷰티·헬스 종합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초이자 최고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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