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매출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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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143억 원 대비 14% 증가했다.
'사이소'는 경북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해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지금의 사이소를 만든 건 경북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가치를 인정해 주는 소비자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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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사이소'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143억 원 대비 1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455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에 이어 올해 목표액 50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품목별로 보면 미곡(잡곡)이 23억 원으로 전년 19억 원 대비 21% 증가했고, 과일은 51억 원으로 지난해 27억 원에 비해 89% 증가했다.
'사이소'는 경북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해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경북도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지금의 사이소를 만든 건 경북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가치를 인정해 주는 소비자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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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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