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女배우 "10대부터 성형...얼굴에 8500만원 이상 써"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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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HKT48 출신 배우 코다마 하루카가 지금까지 사용한 총 성형 비용을 공개했다.
8일(현지 시간) 코다마 하루카는 자신의 온라인 채널에 '100가지 질문에 답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성형한 적 있냐"라는 물음에 코다마 하루카는 웃으며 "있다"라고 답했다.
코다마 하루카는 "세어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전부 다 합쳐서 1,000만 엔(한화 약 8,582만 원)은 넘은 것 같다"라며 "10대 때부터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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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 걸그룹 HKT48 출신 배우 코다마 하루카가 지금까지 사용한 총 성형 비용을 공개했다.
8일(현지 시간) 코다마 하루카는 자신의 온라인 채널에 '100가지 질문에 답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100가지 질문에 대해 모두 답했는데, 특히 55번째 성형 관련 질문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성형한 적 있냐"라는 물음에 코다마 하루카는 웃으며 "있다"라고 답했다. "얼마를 들였냐"라는 직설적인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얼마를 썼지?"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코다마 하루카는 "세어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전부 다 합쳐서 1,000만 엔(한화 약 8,582만 원)은 넘은 것 같다"라며 "10대 때부터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또한 "아이돌 시절 최고 연봉은 얼마냐"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았을 때는 1,200만 엔(한화 약 1억 299만 원)이었다"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에는 "우울증에 걸렸을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다마 하루카는 2011년 11월 15살의 나이로 HKT48의 멤버로 데뷔해 센터 포지션으로 활동했다. 그는 2017년 2월 활동 중단을 발표하며 이후 우울증에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다 하루카는 2019년 6월 그룹을 졸업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스위트 리벤지', '그래도 결혼하고 싶다고, 녀석들이 말했다', '뭔가 이상해2', '최애의 상사가 되어서', '체이서 게임 W 갑질 상사는 나의 전 여친' 등이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코다마 하루카 공식 온라인 채널, 코다마 하루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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