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드디어' 득점포 폭발, 아르헨티나 역대 최다 16회 우승 보인다... 코파 결승 진출, 캐나다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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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의 골이 드디어 터졌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2024) 4강 캐나다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팀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메시는 1-0으로 앞선 후반 6분 엔조 페르난데스(첼시)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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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2024) 4강 캐나다와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대회 결승에 선착했다. 우루과이, 콜롬비아 다른 4강전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 코파 통산 최다 16회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우루과이와 함께 15회 우승을 기록,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코파 2024 정상에 오를 경우 단독 1위로 올라선다.
이날 에이스 메시가 이번 대회 첫 골을 터뜨려 활짝 미소를 지었다. 팀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한 메시는 1-0으로 앞선 후반 6분 엔조 페르난데스(첼시)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뽑아냈다. 페르난데스의 슈팅을 골문 앞에 있던 메시가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가 선 위치가 애매해 오프사이드 여부를 가리기 위한 비디오판독(VAR)이 이뤄졌지만,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메시의 득점이 인정됐다.
아르헨티나 선제골은 차기 에이스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알바레스는 순간적인 침투로 상대 수비진을 허물었고, 침착한 슈팅까지 날려 리드를 안겼다. 어시스트는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기록했다. 이후 메시의 골로 격차를 벌린 아르헨티나는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캐나다는 유명 선수로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 뛰는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또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에 올랐던 제시 마치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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