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다온어린이집, 시복지재단 정기후원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다온어린이집이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후원 약정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기후원 약정은 신규 입사 직원들이 지난해 시작한 교직원 정기후원 의미를 공감하고 동참한 것으로 천안다온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모두가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다온어린이집이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후원 약정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기후원 약정은 신규 입사 직원들이 지난해 시작한 교직원 정기후원 의미를 공감하고 동참한 것으로 천안다온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모두가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박만심 원장은 “기부는 개인의 선택인데 동참해준 신규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함께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정기후원으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이 돼주신 천안다온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다온어린이집은 지난 2022년 동남구 문화동 천안역필하우스에듀시티 1단지 내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12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웅정, 넘어진 아이에 발길질"…벤치에선 "꼴값 떨지 마" 등 폭언도
- [단독] "시공사에 인센티브 10억"…공사기간 한 달 줄인 '공로'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경찰 "채상병 사망, 선임대대장 임의지시 때문"
-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8일 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
- 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안해…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 [단독] 고동진·안철수 주축…초당적 'AI-바이오포럼' 출범
- 검찰, '법카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野 "국면전환 쇼"(종합)
-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野 "특검 수용하라"
- "결국 경찰도 한편"…거세지는 '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