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서정희, 등 훅 파인 발레복 입고 소녀같은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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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아름다운 몸매와 관리법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7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는 요즘 필라테스를 해요. K-Pilates contest 대회가 13일이거든요. 너무 떨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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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아름다운 몸매와 관리법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7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는 요즘 필라테스를 해요. K-Pilates contest 대회가 13일이거든요. 너무 떨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예전에 1번 레슨 받고 포기한 적이 있었어요. 한 달까지 했다는 게 신기해요. 대회라는 목표를 정해서인가봐요. 고비를 통과했어요. 저는 시니어부에 나가구요.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2번씩 했어요. 쉬운 게 아니에요. 20분 정도 하고 '저 못하겠어요'하고 레슨을 못하거든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부들부들 떨면서 운전하고 집에 오면 씻고 밥을 엄청 먹어요. 허기도 장난 아니에요. 먹고 바로 쉬려고 침대 누우면 바로 뻗어요. '아구구구' 소리가 절로 나와요. 담까지 왔다니까요"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래도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시는데 기분 좋게 쑤셔요. 뭔가 해낸 느낌이 이써요"라며 보람찬 마음을 드러낸 서정희는 "어제 오랜만에 발레복을 입어봤어요. 물론 전향했지만요. 요번 대회 때 발레 손동작을 조금 넣어보려구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정희는 등 파인 발레복을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도록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잘록한 개미허리 몸매로 풍기는 여전히 소녀같은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도전하는 모습 내면 외면 아름다워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감탄이 절로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2년생 올해 만 61세인 서정희는 지난 2022년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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