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수채화 동호회 '종이와 붓질'展 개최

대전=허재구 기자 2024. 7.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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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9~21일 대전시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수채화 동호회 전시회 '종이와 붓질展'을 개최한다.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다.

올해로 21번째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일상의 풍경, 정물과 추상 등 23점의 개성 넘친 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창훈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화폐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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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위한 무료전시·관람으로 문화 향유와 작가 역량 발휘의 장 제공
'종이와 붓질展' 홍보 포스터./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9~21일 대전시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수채화 동호회 전시회 '종이와 붓질展'을 개최한다.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다.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인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로 21번째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일상의 풍경, 정물과 추상 등 23점의 개성 넘친 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2024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상 작품 등 작가들의 인생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성창훈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화폐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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