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지역사회 공헌…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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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로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BPA는 해마다 항만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부산·경남지역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나눔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16곳 설치하고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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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로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BPA는 해마다 항만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부산·경남지역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나눔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16곳 설치하고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준 운영부사장은 "BPA는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부산의 대표 공공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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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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