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26일 선공개곡 발표…90년대 연상시키는 템포

황미현 기자 2024. 7. 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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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엑스지)가 올 하반기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선공개 곡으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이 곡은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무드의 곡으로, XG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춤추고 싶어지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백을 앞둔 XG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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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XG(엑스지)가 올 하반기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선공개 곡으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7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썸싱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를 발매한다.

이 곡은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무드의 곡으로, XG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미니멀함 속에 숨겨진 다채로움을 가득 담았다.

'섬싱 에인트 라이트'는 이번에도 XGALX의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 JUNHO PARK)이 프로듀싱했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춤추고 싶어지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XG는 지난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이미지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 스케일을 예고한 만큼,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컴백을 앞둔 XG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진행 중이다. 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등에서 공연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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