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26일 선공개곡 발표…90년대 연상시키는 템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XG(엑스지)가 올 하반기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선공개 곡으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이 곡은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무드의 곡으로, XG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춤추고 싶어지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백을 앞둔 XG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XG(엑스지)가 올 하반기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선공개 곡으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7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썸싱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를 발매한다.
이 곡은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무드의 곡으로, XG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미니멀함 속에 숨겨진 다채로움을 가득 담았다.
'섬싱 에인트 라이트'는 이번에도 XGALX의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 JUNHO PARK)이 프로듀싱했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춤추고 싶어지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XG는 지난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이미지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 스케일을 예고한 만큼,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컴백을 앞둔 XG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을 진행 중이다. 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등에서 공연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최동석, 파경 전 박지윤에 부부간 성폭행? 국민신문고 접수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아내 4명·여친 2명' 백수男 "한달에 성관계 28회, 자녀 54명 목표"
- "남들이 보면 처녀인 줄"…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렸다고 며느리 혼낸 시모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
- 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