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 11일 고척돔 온다→한화-키움전 시구…“짧은 순간이지만 응원하는 마음 담겠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7. 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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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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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지난 2021년 솔로 선언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 평단에서 찬사를 받으며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두 장의 미니 앨범과 더불어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싱글 앨범 ‘따라랏’은 멋스럽지만 의존적이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담겨 진정성을 전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감사하게도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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