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표지훈 “변호사 역인데 대본 받았을 때 해병대 돌격머리라”

이민지 2024. 7. 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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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훈(피오)가 드라마 복귀에 열의를 보였다.

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안지숙) 제작발표회에서 표지훈이 드라마 대본을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표지훈은 "전역 후에 '굿파트너' 대본을 받았을 때 내 머리가 굉장히 짧았다. 해병대 돌격머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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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표지훈(피오)가 드라마 복귀에 열의를 보였다.

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안지숙) 제작발표회에서 표지훈이 드라마 대본을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표지훈은 "전역 후에 '굿파트너' 대본을 받았을 때 내 머리가 굉장히 짧았다. 해병대 돌격머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머리 스타일에 변호사가 있을까, 머리가 빨리 길어야 하는데 했다. 나는 '굿파트너'가 날 선택해줬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촬영했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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