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임용 절차 속도

춘천문화재단 제공

강원 춘천문화재단이 신임 이사장 임용 절차에 속도를 낸다.

10일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날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를 확정했다.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차기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공모 계획을 의결, 11일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기로 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9월 중 육동한 시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앞서 2022년 9월 임용된 최연호 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 9일까지로 규정상 연임이 가능했으나 최근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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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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