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불어난 섬진강댐 저수율.. 내일(11일) 수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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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섬진강댐 수위가 높아져 내일 수문 개방이 예고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틀간 이어진 강우로 섬진강 댐 수위가 높아져 홍수기 계획 수위를 맞추기 위해 내일(11일) 오후부터 댐 수문을 개방해 초당 300톤 이내로 방류량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기준 댐 수위는 188.7m로 홍수기 목표 수위인 189m에 근접했으며, 저수율은 본격적으로 비가 내린 지난 8일 이후 이틀만에 18%p 상승해 5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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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섬진강댐 수위가 높아져 내일 수문 개방이 예고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틀간 이어진 강우로 섬진강 댐 수위가 높아져 홍수기 계획 수위를 맞추기 위해 내일(11일) 오후부터 댐 수문을 개방해 초당 300톤 이내로 방류량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기준 댐 수위는 188.7m로 홍수기 목표 수위인 189m에 근접했으며, 저수율은 본격적으로 비가 내린 지난 8일 이후 이틀만에 18%p 상승해 5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댐 하류 하천변에 접근하지 말 것과 시설과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조치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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