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김도영, 6월 월간 MVP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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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KBO 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됐습니다.
김도영은 지난3-4월 월간 MVP로 선정된 뒤 전반기에만 두 번째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6월 MVP로 선정된 김도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김도영의 모교인 광주동성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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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KBO 리그 6월 월간 MVP로 선정됐습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에서 총점 34점을 얻어 키움의 김혜성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습니다.
김도영은 6월 한 달간 24경기에 출장해 8홈런과 32안타에 7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한화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번째인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지난3-4월 월간 MVP로 선정된 뒤 전반기에만 두 번째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같은 해에 두 번의 월간 MVP를 수상한 것은 지난 2022년 6월과 9월에 월간 MVP를 수상한 이정후 이후 2년만입니다.
6월 MVP로 선정된 김도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김도영의 모교인 광주동성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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