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도서지역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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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백령도와 대청도지역 학교 23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4 결대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코딩교육 전문강사가 학교에서 선택한 체험형 코딩 교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도서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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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백령도와 대청도지역 학교 23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4 결대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코딩교육 전문강사가 학교에서 선택한 체험형 코딩 교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도서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백령초등학교와 북포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코딩수업도 함께 운영한다.
‘우리 가족, 코딩이랑 놀자’라는 슬로건의 가족 코딩수업은 놀이를 통해 배우는 체험형 코딩 수업이다. 인공지능·미래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자녀 약 20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해 자녀와 함께 소통하고 코딩하는 체험을 할 예정이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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