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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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수영장 이외에 포토존, 미니분수, 휴게공간 등이 준비돼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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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물놀이장은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사전 예약을 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보호자 1명당 반려동물 1마리씩만 예약 가능하고, 반려동물 2마리 이상 이용 시에는 보호자를 따로 해 각각 예약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물놀이장 이용 시 보호자도 함께 입수할 수 있으나 보호자용 샤워실은 따로 없으며 반려동물 샤워용품 및 수건, 구명조끼 등 물놀이에 필요한 용품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반려동물의 목욕 및 건조는 반려동물문화센터 1층 펫샤워실에서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 세부 운영 시간표는 대전시 및 대전반려동물공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수영장 이외에 포토존, 미니분수, 휴게공간 등이 준비돼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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