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장나라 “이혼 변호사役, 남편이 강력 추천했다” (굿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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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이혼제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안지숙)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드라마를 찍으며 이혼제도에 대해 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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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장나라가 이혼제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월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 안지숙) 제작발표회에서 장나라는 드라마를 찍으며 이혼제도에 대해 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장나라는 "평소에는 느끼면 안 될 것 같다. 작품을 하면서 이혼이라는 제도는 피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역시 굉장히 필요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건데 불협화음이 생기기도 하고 같이 있는 것이 마이너스가 되는 관계도 있다. 이 작품을 하면서 조금 더 이혼이라는 제도가 기능적으로 가까이에 존재할 필요가 있다,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신혼 생활 중인 장나라는 "집에서 대본을 볼 때 옆에서 신랑이 같이 봤다. 신랑의 강력한 추천으로 드라마를 하게 됐다. 그가 큰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괴리가 크다. 우리끼리도 연기하다보면 감정이 이입이 될 때가 있다. 슬프거나 어려운 에피소드를 보면 '이럴거면 결혼을 왜 하지?' 하고 퇴근해서 집에 가면 '왔어?' 하니까 그게 엄청 크더라"며 웃었다.
그는 "단순히 이혼이 좋네 그런게 아니라 부부, 가족, 관계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 많아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 그래서 좋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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