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롤모델은 오스마르" 서울 이랜드, U-21 대표팀 출신 신예 MF 백지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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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제주국제대 출신 신예 미드필더 백지웅(19)을 영입했다.
188cm, 79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백지웅은 공중볼 처리와 1대1 대인마크가 강점인 2004년생 미드필더다.
오산중, 영등포공고를 졸업하고 제주국제대에 진학한 백지웅은 지난달 U-21 선발팀 소속으로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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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제주국제대 출신 신예 미드필더 백지웅(19)을 영입했다.
188cm, 79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백지웅은 공중볼 처리와 1대1 대인마크가 강점인 2004년생 미드필더다.
볼 키핑 및 전진 패스에 강점을 띠며, 뛰어난 기술과 센스를 바탕으로 미드필더뿐 아니라 센터백까지 고루 소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오산중, 영등포공고를 졸업하고 제주국제대에 진학한 백지웅은 지난달 U-21 선발팀 소속으로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기도 했다.
서울 이랜드에 새롭게 합류한 백지웅은 "중학생 때부터 오스마르를 좋아했는데 같은 팀에서 뛰게 돼 꿈만 같다. 감독님이 원하고, 동료에게 인정받는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경기에 출전하는 게 목표"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 188cm 큰 신장 활용한 제공권 장악 및 대인마크 강점 띠는 2004년생 MF
- 백지웅, "롤모델은 오스마르…팀에 꼭 필요한 선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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