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롤모델은 오스마르" 서울 이랜드, U-21 대표팀 출신 신예 MF 백지웅 영입!

배웅기 2024. 7. 10.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제주국제대 출신 신예 미드필더 백지웅(19)을 영입했다.

188cm, 79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백지웅은 공중볼 처리와 1대1 대인마크가 강점인 2004년생 미드필더다.

오산중, 영등포공고를 졸업하고 제주국제대에 진학한 백지웅은 지난달 U-21 선발팀 소속으로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가 제주국제대 출신 신예 미드필더 백지웅(19)을 영입했다.

188cm, 79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갖춘 백지웅은 공중볼 처리와 1대1 대인마크가 강점인 2004년생 미드필더다.

볼 키핑 및 전진 패스에 강점을 띠며, 뛰어난 기술과 센스를 바탕으로 미드필더뿐 아니라 센터백까지 고루 소화한다는 특징이 있다.

오산중, 영등포공고를 졸업하고 제주국제대에 진학한 백지웅은 지난달 U-21 선발팀 소속으로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기도 했다.


서울 이랜드에 새롭게 합류한 백지웅은 "중학생 때부터 오스마르를 좋아했는데 같은 팀에서 뛰게 돼 꿈만 같다. 감독님이 원하고, 동료에게 인정받는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경기에 출전하는 게 목표"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 188cm 큰 신장 활용한 제공권 장악 및 대인마크 강점 띠는 2004년생 MF
- 백지웅, "롤모델은 오스마르…팀에 꼭 필요한 선수 될 것"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