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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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클린에너지 기반 모빌리티산업의 혁신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양성 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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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2월까지 82억 원 지원 받아
동서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9년 2월까지 국·시비 등 82억 원을 지원받아 이차전지 소재부터 셀, 팩, 리사이클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융합분야 전공의 학생들이 대학과 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1년 이내 또는 전공 학위과정의 집중 교육을 통해 첨단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신설되는 스마트모빌리티학부 (이차전지·수소에너지·전기전자공학·로보틱스 전공)에 특화된 전공 교육과정과 4주, 8주 모듈형 교과과정 등을 개발해 학생 수준별 기업주문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외 이차전지 전문기업에 필드캠퍼스를 구축·운영하고 관련 기업에 전원 취업하는 교육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클린에너지 기반 모빌리티산업의 혁신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양성 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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