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장맛비’ 밀어내니 ‘더위·소나기’ 당겨오는 심술궂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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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난히 변덕스러운 장마에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곳곳에서 호우 피해 파악과 복구 작업이 한창이지만 내일과 모레는 찜통 더위와 소나기 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내일과 모레 각각 5 ~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소나기로 인해 기온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올라 체감온도 31도를 웃도는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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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난히 변덕스러운 장마에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10) 충북과 세종,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새벽까지 내린 거센 장맛비는 대부분 잦아든 가운데, 체감온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대기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서 밤사이 곳에 따라 산발적인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현재 곳곳에서 호우 피해 파악과 복구 작업이 한창이지만 내일과 모레는 찜통 더위와 소나기 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나기는 내일과 모레 각각 5 ~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소나기로 인해 기온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올라 체감온도 31도를 웃도는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내리는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며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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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내일~모레(11~12일) 충북·세종 예상 강수량
(발표 : 7월 10일 (수) | 11:00)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1일)
△ 충북·세종: 5~40mm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2일)
△ 충북·세종: 5~40mm
◐ 다음 내일(11) 충북·세종 지역별 예상 기온
(발표 : 7월 9일 (수) | 11:00)
- 아침 최저기온 (20~23도 분포)
△청주23도 △충주21도 △제천20도 △보은21도
△옥천22도 △영동21도 △증평21도 △진천21도
△괴산21도 △음성21도 △단양21도 △세종22도
- 낮 최고기온 (29~31도 분포)
△청주31도 △충주31도 △제천30도 △보은29도
△옥천30도 △영동30도 △증평30도 △진천30도
△괴산30도 △음성30도 △단양31도 △세종29도
◐ 다음 내일(11) 충북·세종 시간별 예상 자외선지수
(발표 : 7월 10일 (수) | 12:00)
△06:00~09:00 : 낮음
△09:00~12:00 : 보통~높음
△12:00~15:00 : 높음~매우높음
△15:00~18:00 : 낮음~보통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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