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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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경찰서(서장 이호)는 국내에 1년 이상 체류 중이거나 체류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호 경찰서장은 "창녕 관내 체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사회에 적합한 교통정책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며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운전면허 교실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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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서장 이호)는 국내에 1년 이상 체류 중이거나 체류 예정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실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무면허 운전을 예방하고 교통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면허취득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경찰은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해 언어별 맞춤 교재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도로교통법과 안전 규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이호 경찰서장은 "창녕 관내 체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사회에 적합한 교통정책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며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운전면허 교실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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