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성과 평가 'A등급'

고동명 기자 2024. 7.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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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J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JTP는 이번 평가에서 목표 대비 기업 컨설팅 500%, 현장 방문 400%, 네트워킹 300%, 교육 200%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문용석 JTP 원장은 "제주도와 함께 지능형 공장을 확산하고 제조공정을 혁신해 제주기업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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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제주테크노파크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J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JTP는 이번 평가에서 목표 대비 기업 컨설팅 500%, 현장 방문 400%, 네트워킹 300%, 교육 200%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JTP는 스마트공장 성과 확산 및 사업 홍보를 위한 지자체와의 유기적 협업과 제주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 또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JTP에 따르면 지능형 공장 수혜기업 중 농업회사법인 '몬트락'은 수주 출하 리드타임 50% 개선, 재고비용 8% 감소, 생산량 5% 증가 등의 효과를 기록했다.

문용석 JTP 원장은 "제주도와 함께 지능형 공장을 확산하고 제조공정을 혁신해 제주기업의 생산성을 증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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