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디바’ 정미조, 4년 만에 새 앨범…‘이효리’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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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패티김을 잇는 대형 가수이자 최고의 디바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정미조가 4년 만에 새 앨범 '75'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JNH 뮤직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정미조가 처음으로 후배 뮤지션들과 듀엣으로 음악적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 의미가 더 크다고 소속사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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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패티김을 잇는 대형 가수이자 최고의 디바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정미조가 4년 만에 새 앨범 '75'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JNH 뮤직이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복귀 이후 4번째 정규 앨범입니다.
JNH 측은 "새 앨범 제목 '75'는 정미조의 나이를 의미하며, 정미조는 75살의 나이에도 열정으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어른의 이야기를 품격 있는 음악적 언어로 들려줬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정미조가 처음으로 후배 뮤지션들과 듀엣으로 음악적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 의미가 더 크다고 소속사는 강조했습니다.
수록곡 12곡 중 7곡의 듀엣곡에 멜로망스의 김민석, 존박, 이효리, 하림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김민석은 '안녕'으로 장중한 사운드와 함께 이별의 순간을, 존박은 '너의 눈망울'에서 중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순수의 시간을 묘사했습니다.
엄마의 부재를 노래하는 이효리의 '엄마의 봄'은 담담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게 특징이며, 하림은 '살아있는가'에서 열정적 샤우팅으로 절박한 삶의 한 순간을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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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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