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대회 첫 골' 아르헨티나, 캐나다 꺾고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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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결승 골을 넣은 아르헨티나가 다크호스인 캐나다를 2 대 0으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반 23분 알바레스가 선제 골을 넣었고, 후반 6분 엔소가 강하게 찬 공이 메시의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두 번째 골로 기록됐습니다.
메시는 이번 대회 첫 골이자 자신의 A매치 통산 109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16번째 우승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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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결승 골을 넣은 아르헨티나가 다크호스인 캐나다를 2 대 0으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 올랐습니다.
전반 23분 알바레스가 선제 골을 넣었고, 후반 6분 엔소가 강하게 찬 공이 메시의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두 번째 골로 기록됐습니다.
메시는 이번 대회 첫 골이자 자신의 A매치 통산 109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콜롬비아-우루과이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대회 2연패이자 통산 16번째 우승 도전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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