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필요한 것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보건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발걸음이 시작됐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는 지난 9일 대한수의사회 과학관에서 반려동물 건강 증진을 위한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증식에서는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한 사단법인 야옹아 안녕에 대한 기증이 이뤄졌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는 반려동물 복지 증진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보건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발걸음이 시작됐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는 지난 9일 대한수의사회 과학관에서 반려동물 건강 증진을 위한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양측의 협력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대웅펫 이효준 대표, 퍼스트무버 정승원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증식에서는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한 사단법인 야옹아 안녕에 대한 기증이 이뤄졌다.
야옹아 안녕의 장승희 대표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위한 모범적 활동을 해왔으며, 동물단체 운영과 구조 동물을 윤리적 기준에서 오랜 기간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증식에서는 대웅펫과 퍼스트무버가 고양이 간식 및 물품을 총 7000만원 이상 기부했다.
반려동물과 인간의 공생을 논하는 간담회 개최 기증식에는 한국환경공단의 정재웅 본부장이 참석해 반려동물과 인간 간의 공생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 본부장은 "반려동물과 인간은 환경과 떼어놓을 수 없는 유기적 관계에 있다"고 강조하며 반려동물과 사람 간의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는 반려동물 복지 증진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