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6세에 시스루+팬츠리스룩, 원조 여신의 각선미

채시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채시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채시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채시라는 7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벽을 포토 스폿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스루 셔츠에 흰 핫팬츠를 입은 시원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셔츠가 바지를 가린 팬츠리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채시라의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유발한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누리꾼들은 "책갈피 여신", "Blue가 넘 잘 어울리는 언니" ,"산뜻해요",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워요", "인생이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만 56세다. 2000년 한 살 연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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