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가려낼 '페달 블랙박스' 수요 증가

김도우 기자 2024. 7.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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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김도우 기자 = 10일 인천 시내 한 자동차용품 시공업체에서 페달 블랙박스를 설치하고 있다.

최근 자동차 급발진을 주장하는 교통사고가 늘어나면서 사고를 입증할 수단인 '페달 블랙박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급발진 주장 사고와 페달 오조작 여부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차량 출고시 페달 블랙박스 장착을 권고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24.7.10/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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