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삼남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 달성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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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남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남농협은 올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로 안정적인 신용사업 성장을 지속해 지난 6월 말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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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 삼남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남농협은 올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로 안정적인 신용사업 성장을 지속해 지난 6월 말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은 농·축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했을 때 신용사업 성장과 건전한 경영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한다.
김철호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을 발판 삼아 더욱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이루겠다"며 "지속적인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9일 울산동구시니어클럽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다. 환경 개선 의지와 노력을 공유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협업 활동이다.
공단은 투명 페트병을 모아 친환경 물품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기여, 순환 경제와 탄소 저감 달성, 플라스틱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
울산시설공단과 울산동구시니어클럽은 사전 현장 답사해 3개 시설(문수체육시설·울산대공원·종합운동장) 15곳에 시범적으로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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