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배달음식점·무인판매점 집중 점검

김주영 2024. 7.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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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배달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 등 5,70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에는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삼계탕, 치킨 배달 음식점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김밥 배달 음식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배달음식점은 과거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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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배달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판매점 등 5,70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에는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삼계탕, 치킨 배달 음식점과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김밥 배달 음식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배달음식점은 과거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무인식품 판매점은 소비기한과 보관온도 준수,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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