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촬영 도중 뺨 맞았다(2장1절)

김원겸 기자 2024. 7. 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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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와 장성규의 수난시대가 '2장1절'에서 계속된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2장 브라더스'가 전차 운전자를 만나 종로 일대를 투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전차를 타고 서울 한복판을 투어하며 야경과 거리 풍경을 구경한다.

이때 전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장성규는 뺨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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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방송되는 '2장1절'에서 장성규는 전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난네없이 뺨을 맞는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장민호와 장성규의 수난시대가 '2장1절'에서 계속된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2장 브라더스'가 전차 운전자를 만나 종로 일대를 투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전차를 타고 서울 한복판을 투어하며 야경과 거리 풍경을 구경한다. 이때 전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장성규는 뺨을 맞는다. 이를 본 장민호는 "엄청 빨리 치고 갔다"고 크게 놀란다. 장성규는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화를 내고 만다.예상치 못한 장성규 뺨 사건의 범인이 누군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차 운전자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인터뷰 도중 사업 초반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전차 운행 15분 만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힌다. 이에 장민호와 장성규는 깜짝 놀라 이유를 추측하기 바쁘다. 과연 경찰을 출동하게 만든 이유가 무엇일까.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종로의 다양한 성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색다른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 중 히트곡 제조기인 가수도 만난다.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념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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