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뒤늦게 박명수 만나 사과 “늙었다고 놀렸는데, 이젠 내가 침 흘려”(유병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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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박명수에게 사과한 사연을 밝혔다.
이날 유병재는 하하에게 "무한도전에서 명수 형이 '아버지'라 불릴 때가 지금 내 나이보다 훨씬 어린 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하하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무한도전' 당시 박명수 나이에 대해 놀린 걸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만나서 사과했다. 마흔 살 될 때 할아버지, 아버지라고 놀렸다. 자고 일어나면 자국 남고 그랬는데, 내가 그러더라. 내가 넘어지고, 침 흘리고 단어가 생각이 안 나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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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가 박명수에게 사과한 사연을 밝혔다.
9일 채널 '유병재'에서는 '무도키즈들에게 선물 드립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병재는 하하에게 "무한도전에서 명수 형이 '아버지'라 불릴 때가 지금 내 나이보다 훨씬 어린 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하하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무한도전' 당시 박명수 나이에 대해 놀린 걸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만나서 사과했다. 마흔 살 될 때 할아버지, 아버지라고 놀렸다. 자고 일어나면 자국 남고 그랬는데, 내가 그러더라. 내가 넘어지고, 침 흘리고 단어가 생각이 안 나고"라며 웃었다.
또 하하는 "지금도 도수가 있는 안경을 끼고 있다. 앞에 있는 화면이 엄청 큰데 잘 안 보인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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