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경협 회장 "위기 가정 모두가 돌봐야···경제계도 노력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제주 미혼모 지원 시설을 방문해 양육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류 회장은 제주시에 위치한 미혼모 지원 시설 애서원을 찾아 미혼모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행복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뿌리"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위기 가정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류 회장의 이번 방문은 한경협이 추진하고 있는 '아이가 행복한 세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육지원금 전달하며 미혼모들과 대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제주 미혼모 지원 시설을 방문해 양육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류 회장은 제주시에 위치한 미혼모 지원 시설 애서원을 찾아 미혼모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행복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뿌리"라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위기 가정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제계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회장의 이번 방문은 한경협이 추진하고 있는 '아이가 행복한 세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경협은 5월 서울시와 위기 임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위기임신출산지원센터와 협업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스태프 얼굴에 담배연기 '후' 일파만파…'비매너' vs '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 되나'
- ‘먹방 유튜버’ 쯔양, 2억 기부…고액 후원자 모임인 ‘이 클럽’ 회원도 됐다
- “거지들”…강형욱, ‘개훌륭’ 불명예 하차에 밝힌 심경
- '임영웅, 따라올 자 그 누구인가'…'팬앤스타' 솔로랭킹 83주 연속 1위 '독보적 인기'
- ‘흙수저’ 英부총리의 화려한 패션에 ‘난리’…값비싼 브랜드라는데 얼마?
- 13살부터 클럽 다니다 임신하고, 아침은 먹은 적도 없던 '찐 흙수저 女' 결국…
- “SNS서 본 ''이것' 꼭 먹어야만 해' 난리더니…하루 만에 20만개 동난 '이것'의 정체
- 日방송 '야키니쿠 식당 도산 급증은 한국 탓?'…한국인, 쇠고기 많이 먹어 가격 올라 [지금 일본
- '싸이 흠뻑쇼' 대체 어땠기에…'현기증 난다' '눈이 이상해' 관람객 7명 긴급 병원 이송
- 고현정이 자주 신는 170만원 신발 ‘핫템’ 주목…어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