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제19회 충북교육정책아카데미 개최

육종천 기자 2024. 7. 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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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시청각실서 제19회 충북교육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기관 및 각급학교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차이 △과학고 운영현황 △영재학교 운영현황 △과학고 및 영재학교 발전 방향 등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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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및 영재학교
운영현황과 발전방향
충북교육청제공

[충북]충북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시청각실서 제19회 충북교육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과학고 및 영재학교 운영현황과 발전방향' 주제로 카이스트 부설영재학교 설립기획본부 이영주 박사 주제강연과 참석자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기관 및 각급학교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차이 △과학고 운영현황 △영재학교 운영현황 △과학고 및 영재학교 발전 방향 등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활발한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충북교육정책아카데미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일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과학고와 영재학교 운영 또한 수학, 과학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빛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일"이라며"우리 충북아이들이 수학과 과학적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교육연구정보원은 최신교육이슈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 관련논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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