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도이치모터스 공범 녹취에 "일방적 주장...수사 중 사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의 녹취가 공개되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거취에 대한 대통령실 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특정인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사실관계도 정확히 알 수 없고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의 녹취가 공개되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거취에 대한 대통령실 개입 의혹이 불거지자, 특정인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사실관계도 정확히 알 수 없고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도 기자들과 만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녹취를 확보하고 있으니 수사기관에서 판단할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공범 이 모 씨가 대통령 부부에게 접근할 위치에 있지도 않다며 조금 허풍을 떤 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천으로 변한 도로...폭우에 잠기고 무너지고
- 테슬라 로고에 태극기가 '턱'...머스크 "한국인들, 똑똑" [지금이뉴스]
- 기부 공약 했다가 월급 날릴 위기 놓인 직원...LG전자 "지원 검토"
- '업무상 배임 혐의' 민희진 첫 조사..."속 후련해"
- 배민, 배달 중개 수수료 올린다..."9.8%로 인상"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