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름철 식품이용시설 50곳 점검

정숭환 기자 2024. 7. 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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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품취급업소와 보양식 취급 음식점 등 50개소에 대한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오산시 관내 식품 취급 업소 등의 식품위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조리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확인 및 기타 식품위생법 영업자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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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품취급업소와 보양식 취급 음식점 등 50개소에 대한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오산시 관내 식품 취급 업소 등의 식품위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조리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확인 및 기타 식품위생법 영업자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속에 식품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 위해요소 차단을 통해 안심 먹거리 제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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