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 11일 프로야구 키움-한화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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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지난 2021년 솔로 데뷔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 평단에서 찬사를 받았다.
유주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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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지난 2021년 솔로 데뷔 이후 미국, 영국, 일본 등 국내외 평단에서 찬사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두 장의 미니 앨범과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음원 등을 발표했다.
유주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척돔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짧은 순간이지만 키움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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