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러 ‘오늘 오타니가 나온다고?’ [MK포토]

고홍석 MK스포츠 기자(kohs74@maekyung.com) 2024. 7. 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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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필라델피아 선발 잭 윌러가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홈팀 필라델피아가 10-1로 이겼다.

필라델피아는 4회 요한 로하스의 1타점 적시타, 트레이 터너의 만루홈런, 브라이슨 스탓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대거 6득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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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필라델피아 선발 잭 윌러가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홈팀 필라델피아가 10-1로 이겼다.

잭 윌러
필라델피아는 4회 요한 로하스의 1타점 적시타, 트레이 터너의 만루홈런, 브라이슨 스탓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대거 6득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다저스의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안타와 볼넷 한 개 기록했으나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세 차례 타석 소화 후 대타 교체됐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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